연예

장신영 남편 강경준 상간남 피소? 확인중

arts collection 2024. 1. 4. 15:15
728x90
반응형

 

강경준이 지난달 26일 상간남으로 지목 돼 5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고소인 A에 따르면 '강경준이 자신의 부인 B와 불륜을 저질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강경준과 B는 부동산 중개업체에서 함께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참고로 A씨는 부동산 중개업체 S사에 재직 중이며 강경준과 같은 건물, 같은 층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3일 "당황스럽다"며 "오늘 소장을 받았다.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언론 매체들과 네티즌은 중립적인 자세로 이를 바라보는 분위기인데요, 고소장이 접수됐을 뿐, 혐의가 입증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최근 잘잘못을 판단하기 전 피의 사실이 공표되며 몇몇 연예인들이 지탄을 받은 것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로 분석됩니다.이 때문에 곧바로 강경준의 이름이 실명 보도된 것이 부적절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때문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이 보류되었다고 하는데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일 "강경준의 기촬영분은 없다. 현재까지 촬영 계획도 없던 상황"이라며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 향후 촬영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고 합니다.

 

 

 

한편 강경준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했으며, 2018년 드라마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은 장신영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장신영이 전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큰 아들도 품었고 다음 해 둘째 아들을 안았습니다. 두 아들과 함께 지난달 23일 열린 'KBS 연예대상'에도 참석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