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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외손녀, 정유경 딸 테디 소속사 걸그룹 연습생?

arts collection 2024. 2. 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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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맏딸 문서윤씨가 더블랙레이블 소속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더블랙레이블이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걸그룹을 준비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구체적 사항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블랙레이블은 빅뱅·블랙핑크 등을 프로듀싱한 유명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기획사로, 가수 태양·전소미·자이언티와 배우 박보검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아들 ‘로렌’ 이승주씨도 더블랙레이블에 몸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더블랙레이블은 이외에 별다른 입장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문서윤과의 연습생 계약이나 최종 데뷔조 포함 여부 등에 대한 언급도 없었습니다. 신세계 측 역시 신세계그룹 외손녀 문서윤 데뷔설과 관련, “해당 사안은 문서윤씨의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 확인해드릴 수 있는 것은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 문서윤이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은 미국 출신 아역 모델 엘라 그로스 등과 연습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퍼지면서 걸그룹 데뷔설이 확산되었는데요,

 

참고로 2002년생인 문서윤은 신세계 그룹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용진 부회장의 질녀(조카딸)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7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 중으로, 블랙핑크·전소미·투애니원 씨엘 등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지난해 1월에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의 열애설에 휩싸여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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