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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곰신 공효진, 케빈오 육군 현역 입대! 유부곰신 또 탄생?!

by arts collection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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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빈오(오원근·32)가 지난 12월에 군에 현역으로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참고로  케빈오는 배우 공효진의 남편이다.

케빈오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2일 "케빈오가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 생활을 위해 군 입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케빈오가 군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그날까지 꾸준한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며 "당사도 케빈오가 군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와 팬 분들께 꾸준히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한 의무 중 하나이기에 특별히 외부에 미리 군 입대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입대하게 된 점 팬 분들에게 너그러운 이해와 양해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케빈오는 소속사를 통해 "한국 덕분에 새로운 음악 인생을 살고 펼칠 수 있었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와 팬 분들과 많은 분들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음악을 계속 들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참고로 케빈오는 한국계 미국 국적의 가수로 2015년 엠넷에서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 우승자로, 2017년 EP앨범 '스타더스트'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 이후 싱글 '연인', '하우 두 아이' 등을 발매했고, 2019년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해 밴드 '애프터문'을 결성하는 등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22년 10월 공효진과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한편, 배우 공효진(43)이 남편인 가수 케빈오(33) 군입대 후 고민을 토로했다. 

공효진은 3일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사실 나 혼자 남아서 보내야 될 시간이 걱정된다. 남편이 군대를 가서 혼자 '곰신'으로 지내야 한다"며 "(녹화날 기준) 그저께 갔다. 눈물로 밤을 지새우다가 나온 것"이라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지난달 군입대한 상태다. 공효진은 "(인터뷰에서) '비혼주의다.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결혼한 친구들을 보면서 진짜 그런 마음이 들기도 했다. 싱글인 친구도 많아서 '외로울 일 없다'고 생각했다"며 "다들 결혼할 사람은 알아본다고 하는데 그런 것 같다. '나보다 훨씬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더라.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기 쉽지 않다"고 웃었다.



 

 




휴대폰에 남편을 '마이 엔젤'이라고 저장했다면서 "미국에 있는 케빈 가족들도 '약간 닭살스럽다'고 얘기하더라. 난 정말 날개를 봤다. 진짜 날개가 있다"며 좋아라했다. '케빈오 휴대폰에는 어떻게 저장 돼 있느냐'는 질문엔 "결혼 전엔 '미스 볼'이라고 불렀다. 내가 공씨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공효진은 결혼 1주년 때 인스타그램에 케빈오와 포옹하는 사진을 올리고 "시간이 가는 게 너무 아까운 요즘"이라고 썼다. "알지 않느냐. 하루라도 더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친구들이 '자자'라고 하고 '방에 들어가서 자는 게 되냐'고 하더라. '없네? 자러 들어갔구나' 하고 각자 잔다고 하더라"면서 "(불을 끄고) 잠자는 모드로 바꾸고, 함께 방에 들어간다고 하니 다들 '신혼이네'라고 한다"고 귀띔했다.







결혼 당시 케빈오는 '너도 나도 잠든 새벽'을 공개했다. 공효진이 작사하고, 케빈오가 작곡한 곡이다. 공효진은 "해마다 같이 음악을 하나씩 만들자고 했다. 멋있지 않느냐. 

 

다 모아서 앨범처럼 만들고···. 노래를 엄청 잘할 필요도 없고 연주만 있어도 되고, 자장가처럼 가사가 짧기만 해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면서도 "완성을 못 했다. 신혼이라서 감성적으로 빠지는 게 어렵더라. 행복할 때는 창작이 잘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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