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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데이비드 베컴 내한 4년만에 명동서 팬미팅, 1월 29일 기억하기!!

by arts collection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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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아이콘' 데이비드 베컴이 4년 만에 전격 방한한다.

아디다스 코리아는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에서 데이비드 베컴이 한국 팬들과 만남을 가지는 '데이비드 베컴 인 서울(DAVID BECKHAM IN SEOUL)'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인공 데이비드 베컴과 더불어 전 축구선수 김남일, 최진철, 축구선수 고종현, 배우 정혜인 등이 함께 한다.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진행자로 나선다.







앞서 베컴은 지난 2019년에도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한정판 운동화 출시에 맞춰 방한한 바 있다.

한편, 베컴은 영국 출신의 축구 스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알 마드리드 FC 등 유명 축구팀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10월 넷플릭스에서 베컴의 개인사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베컴'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난 17일 아디다스는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께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에서 '프레터 출시 30주년 기념 전시'가 열린다고 전했다.

이날 전시와 더불어 '데이비드 베컴 인 서울'이 진행된다. 베컴은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교감하는 등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팬미팅 현장에는 아디다스의 상징적인 축구화 프레데터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구성될 예정이다.

데이비드 베컴이 2002년 월드컵 레전드 김남일, 최진철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과 교감하는 토크세션도 마련될 예정이다.



 




앞서 베컴은 지난 2019년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한정판 아디다스 운동화 출시에 맞춰 방한했다.

당시 아디다스는 70주년과 한글날을 기념해 베컴이 직접 디자인한 '울트라부스트 데이비드 베컴'의 한정판 'DB99'를 출시한 바 있다.



 




약 4년 만에 축구스타 베컴의 내한 소식이 들려오자 한국 축구 팬들은 열광했다. 이들은 "살면서 한 번 볼까 말까 한 베컴을 한국에서 또 보다니", "믿기지 않는다", "얼굴이라도 보고 싶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베컴은 1975년생으로, 현재 인터 마이애미 FC의 구단주이자 회장이다. 축구선수로 활동하던 때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알 마드리드 FC 등 유명 클럽에서 활약하며 축구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뛰어난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배우를 능가하는 조각 같은 외모로 인기를 얻었다.

또한 당대 최고의 걸그룹이었던 스파이걸스의 멤버인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넷플릭스에서 베컴의 개인사를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베컴'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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