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작가 7인의 탈출 막장 논란! 미성년자 출산·원조교제
드라마 '7인의 탈출’이 차원이 다른 막장 및 복수극의 서막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K-복수극의 절대강자 김순옥 작가, 주동민 감독의 시너지는 역시 막강할 정도..! 휘몰아치는 파격 전개 속 치밀하게 복선을 쌓아가는 반전의 묘미가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는 것~ 특히 상상을 초월하는 ‘악인’을 전면에 내세운 ‘피카레스크 복수극’은 시작부터 아찔하게 매웠다. 확신의 ‘빌런캐 맛집’을 완성하고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 윤태영 등 배우들의 독한 열연에도 호평이 쏟아졌다. 성공과 욕망을 위해, 또 자신의 치부를 덮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악인들의 섬뜩한 민낯은 소름을 자아내며 과몰입을 유도하는 것~ 그런데 ..
2023.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