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 ♥ 브브걸 유정, 열애 드디어 인정!

 

 

조금 늦은 소식이기도 하지만 배우 이규한(43)과 걸그룹 브브걸 멤버 유정(32)이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

양측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앞서 두 사람은 7월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당시는 "열애 중이 아니었다"고 강조했었는데~~ 아무튼 축하 드립니다!

 

 

 

 

두 사람은 2월 방영한 KBS 파일럿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 첫 만남부터 달달한 분위기를 이뤘다고 하죠!

이규한과 유정은 김영철, 권은비와 울산을 소개하며 당일치기 여행을 함께 했고, 여행을 위해 하나둘 모이는 가운데 유정은 이규한을 보자마자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언급하며 환한 미소를 보였었죠. 그러자 이규한은 "그 이후에도 수많은 작품을 했는데 하필이면 (그 드라마를 기억한다)"고 쑥스러워하기도 했었는데요~

 

 

 

 

또한 이동을 위해 탑승한 차에서 이규한은 김영철을 제외한 셋이 고향이 서울이라는 사실을 공유하며 악수를 청했고, 유정이 먼저 이규한의 손을 잡았고, 뒤이어 권은비도 손을 보탰다고 하네요 :)

울산에 도착해서도 유정은 이규한의 말에 남다르게 리액션을 보였다. 이규한의 여행 설명에도 유독 유정이 경청했다고 하니 이때부터 핑크빛 기류가 보였네요 ㅎㅎㅎ

여행을 마무리하며 이규한은 취한 연기를 했고, 그 모습에 유정은 웃음을 터뜨렸기도 했고, 또 여행 도중 규한이 다이어리를 작성했다는 말에 유정은 "또 의외의 감성이 있으시다"며 이규한을 다시 봤다고 했는데, 진짜 다시 봤다 봅니다 ㅎㅎㅎ

이규한은 "오늘 여행을 함께 하면서 서로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며 촬영을 만족스러워하며 끝났었었죠!

 

 

 

 

두 달만에 앞선 입장을 뒤집고 열애를 공개한 이규한과 유정은 각각 1980년생과 1991년생으로 11살의 나이 차가 나기도 하지만,
앞으로 예쁜 사랑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브브걸은 첫 번째 팬 콘서트 ‘BBGIRLS 1ST FANCON ’ 개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각기 다른 비주얼로 매력을 뽐냈기도 했는데,
10월 7일 이들만의 늦여름 축제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코너 등을 통해 늦여름의 한때를 즐거운 시간으로 물들일 전망이라고 하네요!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브브걸의 팬 콘서트 ‘ONE MORE TIME’은 10월 7일 오후 6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