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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는솔로16기 분노의 삼자대면! 옥순 광수영철 감정싸움 결말은? 영숙상철 데이트

by arts collection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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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보다가 시즌 정주행하고 있는
나는솔로 시즌!

이번 나는솔로 16기는
특히 그들만의 감정싸움과 함께
현실적이면서도 몰입감 넘치는 장면 덕분에
긴장감까지 느껴져서 
볼때마다 감정이입 하게 된다.ㅎㅎ

특히 어제자 하이라이트 장면은
16기 출연자들의 오해가 깊어지면서 
광수와 영철의 감정싸움으로 번진 모습이 나왔다.

지난 13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출연자들끼리 퍼뜨린 가짜뉴스의 진실을 
바로잡기 위해 광수와 옥순, 영철이 
삼자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진 셈..!




광수는 자신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던 옥순에게 
"영철이 '옥순님의 마음은 영수'라고 
그렇게 들었대"라고 했다. 

이에 옥순은 "난 정확하게 다른 사람들한테도 
광수님이라고 했다"며
"광수님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흔들려서 
다른 여자에게 확 돌아간 게 가벼워 보였다"고 말했다.
어찌보면 그말도 맞는 듯 ㅠㅠ


 



분노한 광수는 영철을 불러와 
"옥순님의 마음이 영수님한테 갔다는 식으로 
말하지 않았냐. 영철님이 그런 말을 했으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추궁했다. 

그런데 영철은 정색하며
형이지만 살벌하게......(;;)
"말 잘 해야 돼"라고 응수했다. 

광수는 "테이프 깔까?"라며 
"어떤 근거로 나한테 정확하지도 않은 얘기를 해서 
이 사단을 만들었냐.
남의 일에 관여하고 개입해 놓고 
내일 아니라고 말하냐"고 언성을 높였다. 

영철은 "어떤 개입 말하는 거냐. 
형이 판단을 잘 내렸어야지"라고 했다.




감정싸움에서 격해지기 전에 다행히
마무리는 되었다만..ㅠㅠ

이후 광수는 옥순에게 "안타깝지만 우린 이렇게 끝났고, 
대신 서로는 오해는 풀었으니까 미워하거나 그러지 말자"고
정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광수는 
옥순과 오해를 키운 사건에 대해 
진실을 밝히려 홀로 분투했다. 

그는 옥순과 있는 자리에서 영철을 불러내 
이야기를 하던 중 영철과 크게 마찰을 빚어서
정말 살벌 그자체였다..ㅠ.ㅠ



 



험악해진 분위기에 상철은 광수와 대화를 시도했다. 

이어 광수가 억울함을 토로했지만, 
상철은 "광수님과 옥순님의 관계가
틀어진 이유엔 제 3자가 없다. 
광수님의 행동 때문이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면서 "영철님은 아예 관계가 없다"고
한 번 더 쐐기를 박았다.

이에 광수는 "저한테 더 이상 이야기 안 해주셔도 된다. 
상철님도 제3자인데 어떻게 얘기할 수 있냐"며 
"위로가 필요하고 이런 거 아니니까 그만 얘기해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광수는 계속되는 상철의 '영철 옹호 발언'에 분노해 
결국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밖으로 향했다는..ㅠ

 

 




또한 나는솔로 16기에서는
상철이 영숙을 향한 온정과 순정을 계속 보여주면서
순애보 사랑과 함께 조련의 맛(?)을 즐기는
그의 모습을 보자니. ㅎㅎ 귀엽기도 하고
보는내내 흐뭇한 미소를 짓게끔 하였다 :)






광수옥순 삼자대면 후 답답함을 끝내 못이기고
광수가 영숙에게도 대화를 신청해
'경각심'에 대해 재차 물었고,
영숙은 발뺌하듯이 "오늘 아침에 
영식님한테도 경각심을 가지라고 했다.
더 적극적으로 옥순님에게 어필하라는 뜻이었다."라고
해명하였다...ㅎㅎ






갈수록 갈등의 늪에 빠져드는
돌싱특집 나는솔로 16기!!!!
다음회는 어떤 내용이 나올 지
너무나 궁금하다.ㅠ.ㅠ

정말 현실 극공감재미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확실한 듯 하다. 그러면서도 인간의 도덕적인 군상과
함께 '말조심!' 과 '남의 말에 휘둘리거나 퍼뜨리지 말 것'
이라는 교훈을 남겨주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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