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나는솔로16기 영숙옥순 불화 SNS대화폭로 명예훼손 진흙탕 싸움예고!

by arts collection 2023. 10. 12.
728x90
반응형

 

 

 

 


방송은 끝났지만 출연자들의 갈등은 여전히 생중계 중이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 이하 동일)과 옥순의 불화가 폭로전으로 번지는 양상이라는 점!

10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옥순이 SNS 개별 메시지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보이는 '나는 솔로' 16기 단체 대화방 내용이 퍼졌다.

대화 속에서 영숙은 방송 전과 후 옥순의 SNS 팔로워 숫자가 늘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자신이 팔로우를 했을 때는 옥순의 SNS 팔로워 숫자가 9300명대였으나 갑자기 1만 3천명이 됐다는 것.

 

 

 



영숙은 "언니 SNS 계정만 유일하게 오픈이 됐다. 팔로워 많이 받아주셨나 보다"라고 했고, 옥순은 "1만 명 넘은 건 비공개 전이다. 우리 다 같이 비공개 하자고 했을 때부터 나는 누구 한 명 (팔로워) 받아준 적 없다. 오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SNS 활동 내역을 캡처해 보냈다. 그러나 영숙은 계속해서 팔로워 숫자를 문제 삼았다.  

영숙과 옥순은 ENA·SBS Plus '나는 솔로' 16기 방송 당시부터 불화설에 휩싸였다. 옥순과 광수가 핑크빛 기류를 보인 가운데 영숙은 옥순의 마음이 광수에게서 떠났다는 '가짜뉴스'를 퍼뜨렸다가 광수와 다퉜다. 이후 관련한 이야기가 퍼지자 옥순이 말한 것으로 오해했다가 사과했다...ㅎ

 

 

/



영숙은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지만 옥순에 대해 "저를 SNS에서 차단했다"며 "팔로워 산 거랑, 저 왕따 시키려던 내용 모두 공개하기 전에 그만하라"고 경고했다. 이후에도 영숙은 팬들과 소통 과정에서 끊임없이 옥순의 이혼 관련 루머, 집안, 소득 등을 언급해 논란을 빚었다.

처음엔 말로 반박했던 옥순은 진위 확인이 어려운 영숙의 폭로가 계속되자 결국 이날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임을 밝혔다.

옥순은 "매일 유튜브에 이상한 소리 하는 거,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싸움이 들어갈 것 같다. 대형 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들어가겠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나는솔로’ 16기를 향한 뜨거운 관심만큼 출연자 논란도 계속되고 있어 정말 끝이 안보이는 듯 하다.ㅠㅠ 영숙을 향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던 옥순이 도마 위에 올랐다.

ENA·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솔로’ 16기 옥순이 다른 출연자를 비방하고 자신을 칭찬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나는 솔로’와 관련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목된 몇 아이피가 옥순을 향한 지속적인 칭찬 글을 올렸다. 주로 옥순의 외모를 칭찬하거나 그의 집안이 상당한 재력가임을 강조하는 내용이었다.
이 아이피 작성자는 타 출연자에게는 강도 높은 비방을 이어갔다. 출연자들의 외모를 비하하거나 이들의 인성을 거론하며 모욕성의 글을 지속적으로 올린 것이다.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또한 이를 인지한 것으로 보인다.ㅠㅠ 이들은 해당 글 작성자에 대해 옥순에게 항의했고 옥순은 자신의 지인임을 인정했다.

이와 같은 사실은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단체 대화방 일부가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공개된 단체 대화방 내용에 따르면 영수와 영숙, 정숙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옥순에게 해당 글 작성자와 관련해 항의했다. 이에 옥순은 “지인 중 한명이고 나에게 나쁘게 이야기한 것이 아니니 고소하긴 좀 그렇다”며 자신을 칭찬하는 게시물 속 인스타그램 캡처본 또한 옥순 자신이 지인에게 넘겨줬음을 인정했다.

 

 

 



다른 출연자들이 법적대응을 거론하며 옥순에게 해명을 요구했고 이에 옥순은 “내 지인 중 한명이라 고소는 못 하겠다. 제 칭찬 글, 지인들에게 부탁한 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이를 인정한 옥순은 출연자들이 있는 단체 대화방을 나갔다.

이 과정에서 일부 출연자와 옥순 사이에서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나는 솔로’ 16기 단체 대화방 일부가 공개되자 관련 커뮤니티는 다시 들끓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옥순이 제대로 된 해명을 해야한다는 취지의 여론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출연자들을 비방한 누리꾼의 말투와 옥순의 말투가 유사하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옥순은 영숙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해 파장이 일고 있는 상태다. ‘나는 솔로’ 출연자 간 법정공방 예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영숙은 정숙을 트집잡기도 했는데 ㅠㅠ

 영숙은 "친하게 잘 지내시길 바란다. 이제 왔다 갔다 하지 마시고. 옥순 님은 그렇게 고맙다 하는데. 고소하라니 그렇게 동생들한테 옥순님 욕한 거 사과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이제 정숙님"이라며 정숙을 저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람잘날 없는 솔로나라 16기 ㅠㅠ 끝이 보이긴할지 궁금하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