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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블랙핑크 지수, 배우 안보현 열애 인정 2달 만에 결별

by arts collection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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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과 블랙핑크 지수 커플이 최근 결별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전달이 되었습니다.

두사람 모두 선남선녀로 너무 잘 어울린 커플이라서 오랫동안 만남을 이어가길 응원 했었는데 다시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고 해서 포스팅 해 봅니다.

 

 

 

지수와 안보현은 공개열애가 부담됐던 것이었을까요? 두 사람은 지난 8월 각 소속사를 통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안보현과 지수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교제를 알린지 2개월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인데요,

이들은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지수의 집,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고 알려졌으며, 특히 안보현은 직접 차를 몰아 지수의 집을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낸걸로 알려져 '사랑꾼'임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지수도 블랙핑크 멤버 중 유일하게 최초로 공개열애를 한 멤버로, 안보현과 장기 연애를 하는 것인지 이목이 쏠렸습니다.

하지만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28)와 배우 안보현(35)이 공개 열애 두 달 만에 결별했다고 합니다. 24일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8월 열애설 보도 이후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으며 블랙핑크 멤버 중 첫 열애 인정이라 더욱 큰 화제를 모았지만 공개 열애 두 달 만에 연인 관계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블랙핑크 지수

 

지수는 블랙핑크의 데뷔 멤버 중 하나로, 그룹이 2016년 8월 8일에 YG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한 이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룹 내에서 주로 리드 보컬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녀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수는 그룹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광고, 패션 활동, 브랜드 모델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블랙핑크의 멤버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패션 매거진과 브랜드의 모델로서 활동하며, 그녀의 패션 감각과 스타일은 팬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2023년 3월 31일 솔로 첫 음반 발매를 했으며 타이틀 곡 꽃은 전세계전 세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다시 한 번 가수로서 성공적인 성적을 거뒀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팬이 많은 편이며 그룹 내에서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멤버이기도 합니다.

지수는 최근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카메오 출연했으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쿠팡플레이 드라마 ‘인플루엔자’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지수하면 떠오르는 이슈는 "재계약" 부분입니다. 명불허전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 후 7년 동안 YG의 간판스타로 활약해왔으며 YG의 수익도 블랙핑크 활동에 따른 의존도가 높기에, 지난 8월 YG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블랙핑크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니와 지수의 1인 기획사 설립, 리사와 로제의 해외 음반사 이적 등 무수한 말들이 나왔지만 YG는 “재계약에 관해 논의 중”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배우 안보현

 

1988년 5월 15일 부산광역시 영도구에서 태어났으며, 187cm의 키와 탄탄한 몸매를 갖고 있고 과거에는 복싱선수로 활약한 경험이 있습니다.

 

부산체중과 부산체고를 거쳐 고등학교 3학년까지 복싱선수 생활을 했으며 부산지역 대표로 선발되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평생 복싱을 할 자신이 없어 다른 진로를 고민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모델로의 전향을 추천받아 대경대 모델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안보현은 모델학과에 입학한 후 단 몇 달 만에 서울컬렉션 무대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하고 에이전시나 학원을 다니지 않았던 1학년으로서는 이전에 전례가 없는 빠른 데뷔였으며, 교수님들의 기대와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운동을 한 탓에 몸이 점점 커져서 모델생활을 한 지 5년 만에 그만두었으며 자연스럽게 배우로의 전향을 결심했으며,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태양의 후예', '별별 며느리', '숨바꼭질', '그녀의 사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실력을 쌓았습니다. 특히 2020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장가'의 후계자인 장근원 역으로 출연하여 재벌 2세 망나니로 매력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여 히트를 쳤습니다.

 

이후 드라마인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전작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웹툰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이 높아 시청자들이 캐스팅을 잘했다는 호평을 듣기도 했습니다. 이후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캐릭터 싱크로율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어느덧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안보현은 12월 개봉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로 관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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