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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갤럭시S24 울트라 스펙, 티타늄 프레임 적용, 내년 1월 조기 출격!

by arts collection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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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indowsreport.com/

 

 

 


삼성전자가 내년 초 공개할 예정인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의 공식 이미지로 추정되는 사진과 제품 사양 정보가 공개됐다. 따라서 갤럭시S24 시리즈의 공식 사진과 사양 정보를 입수했다는 소식이 속속이 들려오고 있다.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4 울트라는 ▲티타늄 블랙 ▲ 티타늄 그레이 ▲ 티타늄 바이올렛 ▲ 티타늄 옐로우 4개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색상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갤럭시S24 울트라는 티타늄 소재를 채택할 예정이다.




출처 https://windowsreport.com/





디자인 측면에서는 평면 스크린을 제외하면 전작과 큰 변화가 눈에 띄지 않는다. 디스플레이는 최대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하며 배터리는 5000mAh 용량과 함께 1.9배 더 큰 방열판을 갖춰 냉각 기능이 향상돼 배터리 수명이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는 과열 문제 없이 새롭게 도입되는 인공지능(AI)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갤럭시S24 시리즈의 주요 판매 포인트 중 하나는 AI 기능이다. 갤럭시S24에는 메시지 앱에서 12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는 실시간 번역 기능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사진 편집 기능에 생성AI 기능을 통합할 예정이다.



출처 https://windowsreport.com/




참고로, 갤럭시S24 울트라의 제품 사양은 ▲ 6.8인치 QHD+ 디스플레이(주사율 최대 120Hz) ▲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 ▲ 1천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 후면 카메라 2억 화소 광각·1천200만 화소 초광각·1천00만 화소 망원·5천00만 화소 망원 렌즈 ▲256GB/512GB/1TB 스토리지 ▲ 램 12GB ▲ 5천mAh 배터리 ▲ 블루투스 5.3 ▲ 와이파이7 로 전망됐다.

갤럭시S24, 갤럭시S24 플러스의 경우 색상은 갤럭시S24 울트라와 같은 색이지만 색상 이름은 ▲오닉스 블랙 ▲ 마블 그레이 ▲ 코발트 바이올렛 ▲ 앰버 옐로우로 다르게 제공될 예정이다.



 

 

출처 https://windowsreport.com/






갤럭시S24 표준 모델의 경우 ▲6.2인치 FHD+ 디스플레이(주사율 최대 120Hz) ▲엑시노스2400 ▲ 4000mAh 배터리 ▲후면 카메라 1천200만 화소 초광각·5천만 화소 광각·1천만 화소 망원 렌즈 ▲ 1천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 8GB 램 ▲128/256/512GB 내장공간 ▲블루투스 5.3 ▲와이파이 6E를 지원한다.

갤럭시S24 플러스 모델은 ▲ 6.7인치 QHD+ 디스플레이(주사율 최대 120Hz) ▲ 스냅드래곤8 3세대 ▲4천900mAh 배터리 ▲ 후면 카메라 1천200만 화소 초광각·5천만 화소 광각·1천만 화소 망원 렌즈 ▲ 1천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 12GB 램 ▲ 256/512GB 내장공간 ▲블루투스 5.3 ▲와이파이 7을 지원한다.

갤럭시S24와 갤럭시S24 플러스 모델 모두 방열판 크기가 1.5배, 1.6배 더 커져 새롭게 도입되는 AI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 샘모바일





삼성전자의 ‘갤럭시 에스(S)24’ 시리즈가 내년 1월 조기 출시된다. 내년 1분기 이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DS)의 흑자 전환이 예상되는 가운데 신형 스마트폰의 조기 출시 카드가 상반기 실적의 구원투수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5일 스마트폰 업계 설명을 종합하면, 삼성전자는 내년 1월 중순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갤럭시 에스24’ 시리즈를 공개하는 행사(언팩)를 개최한다. 가장 유력한 날짜는 1월17일이다. 갤럭시 에스 시리즈가 보통 2월 초 공개해 2월 중순께 전 세계 판매가 시작된 전례를 고려하면 1월 공개는 이례적이다.



출처: K BENCH / 티타늄 블랙(왼쪽) 티타늄 바이올렛(오른쪽)





이를 두고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내년 1분기 실적 개선을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라고 본다. 이름을 밝히길 꺼린 정보기술(IT)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 에스 출시 시점이 2월에서 1월로 당겨지면 새 제품 초기 판매 매출 효과가 1∼3월에 집중돼 1분기 전사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1분기 반도체 부문의 흑자전환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모바일 매출로 1분기 실적을 지탱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반도체 부문에서 4조3600억원 적자를 냈을 때 모바일 부문(DX)에서 갤럭시 에스23 출시 효과로 3조8300억원 흑자를 내 전사 적자를 면한 바 있다.

 

 

 

출처: K BENCH / 티타늄 그레이(왼쪽) 티타늄 옐로우(오른쪽)





새 스마트폰 공개 행사가 산호세에서 열리는 것을 두고 “애플 압박 전략”이란 해석도 나온다. 산호세는 애플 본사인 애플파크가 위치한 쿠퍼티노 인근으로 삼성전자가 이곳에서 신제품을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에 대해 정보기술 전문지 샘모바일은 “구글과의 긴밀한 안드로이드(스마트폰 운영체제) 동맹과 애플 아이폰과 경쟁을 함께 고려한 선택”이라고 해석하는 바도 있다.

 

 

출처: 삼성전자





갤럭시 에스24 울트라 모델에는 ‘티타늄’ 소재가 사용될 전망이다. 단단하고 가벼워 우주선 소재로 사용되는 티타늄은 지난 9월 출시한 아이폰15 프리미엄 모델에 처음 사용됐다. 미국 정보기술 전문지인 윈도리포트가 삼성 협력사 등을 통해 취합한 갤럭시 에스24 시리즈 예상안은 전작과 같이 기본과 플러스, 울트라 모델 3가지로 출시되고, 6.8인치의 큰 기기 무게를 줄이기 위해 울트라 모델에 티타늄 프레임을 적용한다. 

새 기기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기기 내부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기술)이 탑재되는 만큼 발열 문제에 대비해 전작보다 방열판 크기를 1.5~1.9배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업계에서는 AI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온디바이스 AI스마트폰 출시로 갤럭시S24 시리즈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란 분석과 함께, 애플은 온디바이스 AI 기능 부재와 높은 가격대 등이 걸림돌로 작용해 내년에는 ‘나 홀로 역성장세’를 기록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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