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여에스더 판매상품 허위과장광고 혐의 입건! 시기와 질투때문일까?!

by arts collection 2023. 12. 5.
728x90
반응형

 

 




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허위·과장 광고 의혹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전직 과장에게 고발을 당한 가운데, 여에스더의 남편 홍혜걸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서 관심을 받고 있다.

홍혜걸은 4일 개인 SNS를 통해 코끼리가 초원에서 풀을 뜯는 사진을 올리며 "모든 시기와 질투, 험담과 모함은 압도적 격차의 탁월함으로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일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여씨가 운영하는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허위·과장 광고 신고가 들어와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수사에 들어갔다.

전 식약처 과장인 고발인 A씨는 여씨가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400여 개 상품 중 절반 이상이 식품표시광고법 8조 1~5항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씨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바탕으로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는 식의 광고를 하고 있다는 게 주 내용이다.








A씨는 "여씨가 의사 신분을 이용해 소비자를 속이고 있다"며 "현직에 있을 때 해당 법안 개정에 참여하고 위반 업체들을 단속했으나 아직 근절되지 않고 있다. 특히 의사 신분을 활용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여겨 공익을 위해 고발했다"고 전했다.

이에 여씨 측은 A씨의 주장에 반박했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몰 에스더몰의 관계자는 "진행 중인 광고는 모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심의를 통과한 내용만을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허위·과장 광고로 볼 수 없다"며 "식약처와 건강기능식품협회의 해석이 모두 일치하지 않아 허위·과장 광고 여부는 해석하는 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1965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58세인 여에스더는 직업 가정의학과 의사이자 방송인, 기업인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2살 연하의 서울대 의대 동문인 신랑 홍혜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자녀로 두고 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여에스더(58)씨가 자신이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을 허위·과장 광고한 의혹으로 고발당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전직 식약처 과장 A씨는 지난달 13일 여씨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강남경찰서는 고발인 조사 후 같은 달 29일 사건을 수서경찰서로 이첩했다.

고발인은 여씨가 건강기능식품 판매 기업 E사를 운영하며 검증되지 않은 내용으로 제품의 기능을 홍보했다고 주장한다. 고발장에는 여씨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400여개 상품 중 절반 이상이 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수서경찰서는 이날 중 넘겨 받은 사건을 수사팀에 배당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고발인 A씨는 “여에스더가 의사 신분을 이용해 소비자를 속이고 있다”며 고발했다고 한국경제신문은 전했다. 고발 내용은 여에스더가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400여 개 상품 중 절반 이상이 식품표시광고법 8조 1~5항을 위반했다는 것. 여에스더가 자사몰 제품을 홍보하면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바탕으로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는 식으로 광고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A씨는 “현직에 있을 때 해당 법률을 위반하는 업체들을 단속했으나 아직까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특히 의사 신분을 활용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여겨 공익을 위해 고발했다”고 고발 사유를 밝혔다.







식품표시광고법 8조 1~5항은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8조 1항) ▲식품 등을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8조 2항)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것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8조 3항) ▲거짓·과장된 표시 또는 광고(8조 4항) 등이다.

그러나 온라인 쇼핑몰 여에스더몰 관계자는 “진행 중인 광고는 모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심의를 통과한 내용만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허위·과장 광고로 볼 수 없다”며 “약처와 건강기능식품협회의 해석이 모두 일치하지는 않아 허위·과장광고 여부는 해석하는 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반박했다.

참고로, 여에스더가 운영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업체 ㈜에스더포뮬러의 지난해 매출은 2016억 3961만원으로 2019년(373억 4214만원) 대비 539% 증가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