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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서울 크리스마스 가볼만한곳 빛초롱축제 코엑스 별마당 DDP 더현대 서울크리스마스마을

by arts collection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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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능도 끝나고~ 2023년 12월 드디어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서울 크리스마스 가볼만한곳을 정리해봤다 :)






서울랜드 메리 산타랜드


서울랜드는 이달 31일까지 1개월 동안 환상적인 즐거움이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시즌 '메리 산타랜드'를 운영한다. 서울랜드는 겨울을 맞아 공원 곳곳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단장해 화려한 트리와 코믹한 산타클로스와 요정들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랜드로 변신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공원 곳곳에서 직접 산타클로스를 만나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지구별 무대에서는 코믹한 산타클로스와 크리스마스 요정들이 관람객과 함께 캐롤을 부르고 댄스파티를 여는 '코믹 산타와 캐롤 싱어롱 쇼타임'이 펼쳐지며, 서울랜드 곳곳에 나타나 관람객들과 함께 이색 기념사진을 찍는 '산타네컷'이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8m 높이의 대형 트리는 물론, 대형 벌룬 산타와 눈사람 등 재미있는 크리스마스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크리스마스 무드의 포토존도 설치됨은 물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게끔 마련되어 있다 ;)







서울 빛초롱축제 - 광화문광장 마켓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서울빛초롱축제는 ‘잠들지 않는 서울의 밤, White Night in Seoul’을 주제로 미디어파사드, 레이저 등 신기술을 접목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워진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광화문광장, 청계천, 서울광장 총 3개 구역으로 나누어 각 테마에 부합하는 빛 조형물이 설치된다.

특히 올해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한지로 제작한 10m 길이의 대형 용 조형물을 설치해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더불어 서울라이트 광화, 송현동 솔빛축제, 서울라이트 DDP, 제야의 종 타종행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겨울 축제들과 연계해 메가급 이벤트로 개최된다.

광화문광장 마켓도 지난해보다 규모를 2배 확대했다고 한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영감을 받은 ‘광화문광장 마켓’은 서울 야간관광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행사다. 조성된 마켓 부스에서는 다채로운 시즌 소품과 수공예품, 겨울철 먹거리를 판매한다.







잠실 롯데몰 크리스마스마켓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앞 아레나 잔디 광장에 여는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겨울 시즌을 만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테마의 쇼핑, 먹거리, 즐길 거리를 등을 총망라했다.

특히 지난 해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 선보인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하루 평균 1만명, 누계 2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로 자리를 옮겨, 지난해 대비 6배 가량 규모를 키운 약 600평의 부지에 크리스마스 마켓을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마켓의 중심에는 약 7m 높이의 '대형 글래스 하우스'가 들어선다. PVC, 유리 등 투명한 소재로 천장과 벽을 마감해 야외의 느낌을 극대화하고, 글래스 하우스의 내, 외부에는 빈티지한 우드 톤의 가지 각색의 '유럽식 상점'들이 늘어선다.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마을


현대백화점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H빌리지를 조성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리의 꿈의 상점(La boutique d‘Harry)’을 테마로 5층 사운즈 포레스트(약 1000평)에 마련된 H빌리지는 11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16개 상점들이 들어서 있다.

올해는 누구나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트리(시각), 캐롤(청각), 보들보들한 해리 인형(촉각), 달콤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미각), 숲의 향기(후각) 등의 공간으로 꾸민 게 특징이다.

우체국과 도서관, 호두까기 인형방, 케이크샵 등 4개의 방을 포토존으로 꾸몄는데 벌써부터 인증샷 성지로 떠올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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