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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4년 1월 새해 드라마 라인업! 1월 예정 드라마 어떻게 되나?

by arts collection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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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힘차게 포문을 열 1월 드라마 라인업, 과연 어떤 드라마가 예정되어있을까?!








1월 1일, 내 남편과 결혼해줘(tvN)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제작진은 18일 배우 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이기광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인물들의 강렬한 서사가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운명 개척 드라마다.

 

 

 

 



박민영은 처절하게 짓밟히고 운명 개척자로 180도 변신한 강지원 역을, 나인우는 강지원을 항상 돕는 조력자 유지혁 역을 맡았다. 이이경은 강지원의 재활용 불가 남편 박민환으로 분했으며 송하윤은 친구의 남편도 갖고픈 강지원의 절친 정수민을 연기한다. 이기광은 강지원이 첫사랑이었던 백은호 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지원의 극명하게 대비되는 1회차 인생과 2회차 인생의 모습이 담겨있어서 사뭇 기대가 된다. ㅎㅎ

"내가 너무 믿었던 걸까?"라며 불안하고 혼란스러워 보이는 과거와는 달리 현재의 강지원은 한층 더 차분하고 강단 있는 분위기를 내뿜는다. "네가 탐내던 쓰레기, 네가 처리해"라며 한층 더 단호하고 독기 어린 태도로 변화한 강지원의 복수에 기대감을 더해주는 듯 하다~!

 





1월 2일, 환상연가(KBS2TV)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의 여주인공 홍예지가 눈부신 비주얼로 새해 안방극장을 환하게 밝힌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 홍예지(연월, 계라 역), 황희(사조 융 역), 지우(금화 역) 등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를 비롯해 이중인격의 태자와 그에게 복수하고자 하는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가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떠오르는 신예 홍예지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23일 '연월'로 변신한 홍예지의 스틸이 공개되었다~!

 

 

 

 


홍예지는 "'연월'이 기억을 잃고 '은효비'가 되었을 때, 기억이 돌아왔을 때, 그리고 자객 '계라'로 살아갈 때의 모습이 모두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같은 인물이라고 해도 주어진 상황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다르기 때문에 각 인물의 차별점에 중심을 두고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극 전개에 따라 인물의 비주얼뿐만 아니라 분위기, 감정의 색채까지 다르게 표현하려 한 홍예지만의 '연월'은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ㅎㅎ

'환상연가'는 윤경아 작가가 집필을 맡고,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혼례대첩' 후속으로 2024년 1월 2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1월 12일, 밤에 피는 꽃(MBC)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감각적인 연출로 정평이 나 있는 장태유 감독과 뛰어난 집필력을 지닌 이샘, 정명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김상중은 극 중 조선 최고 가문의 위엄 좌의정 ‘석지성’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그는 충심을 다해 왕을 보필하고 조정의 기틀을 다져나가는데 크게 일조한다. 석지성은 또한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은 나라와 이 나라의 근간인 사대부를 위한 것이라는 명분과 신념을 가지고 행동한다. 반면 집에서는 한없이 다정하고 따뜻한 남편이자 온화한 시아버지로 살아가는 인물로 나오게 되는데~

제작진이 총출동할 정도로 삼고초려 끝에 작품에 임하게 됐다는 김상중은 “전작 사극인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노비 역할이었는데 그때에 비해 엄청난 신분 상승을 이뤘다”고 너스레를 떤 뒤 “사극만이 줄 수 있는 재미와 캐릭터가 가진 매력이 있었다”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월 21일, 세작, 매혹된 자들(tvN)


‘세작, 매혹된 자들’ 조정석, 신세경의 반전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천 사이로 두 사람의 진짜 정체가 드러났다.!!

2024년 1월 2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 상상력에 기반을 둔 픽션 사극으로, 신분을 감추고 비밀이나 상황을 몰래 알아내어 정보를 제공하는 첩자 ‘세작(細作)’을 소재로 해 주목받고 있다.

 

 

 

 

 

 


이중 조정석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 역을, 신세경은 임금을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강희수’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바둑을 통해 망형지우가 되지만, 훗날 임금과 세작으로 재회한 이후 권모술수가 오가는 궁중에서 목적을 숨기고 서로를 속이는 잔혹한 멜로를 펼칠 것을 예고한다.

이 가운데 21일 공개된 포스터는 조정석, 신세경의 반전 투샷이 담겨 눈길을 끈다. 천 사이로 가려져 있던 진한대군 조정석과 남장여자 내기 바둑꾼 신세경의 진짜 정체가 드러난 가운데 두 사람의 180도 달라진 모습이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ㅎㅎ



 





1월 27일, 닥터 슬럼프(JTBC)


‘닥터슬럼프’가 현실 공감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로 찾아온다.

오는 1월 2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측은 26일, 따스하게 설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바쁘고 지친 일상에 쉼표를 찍은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재회 후일담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과 여정우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다. ‘그 남자의 기억법’ ‘역도요정 김복주’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을 선보인 오현종 감독, ‘간 떨어지는 동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서 위트 있는 필력으로 호평받은 백선우 작가가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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