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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는솔로16기 영숙 광수 데이트 중단 옥순 오해 싸움 비극 전말!

by arts collection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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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최애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나는솔로 다.

특히 이번 나는솔로 16기 돌싱편은
역대급 빌런 등장이라는 둥 
개성있는 캐릭터와 함께
오해가 오해를 낳는
역대급 파국을 맞아
화제가 되었다.




30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지난 방송 말미에 예고된 
영숙과 광수의 데이트 중단 사태 전말이 공개됐다.

어제밤에 너무 놀라워서 
본방 이어서 재방까지 봤다..ㅎㅎ
내가 본게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너무나 드라마같은 장면에...
놀라움 그 자체였다.😲

실제로 방송 시청률이
SBS PLUS 전국 유료 기준 3.5%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전 회차 대비 0.6포인트 상승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게 분명하다.





영숙이 광수에게 마음이 상했던 발단은
'말실수'에서 비롯되었다. 

누구나 마음의 상처가 있기 마련인데
가장 깊은 트라우마 상처를 
끄집어내면서 말실수가 번져서
서로의 마음이 굳게 닫힌 것이다.😞

식당으로 이동하던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광수는 "영숙님에 비하면 
나는 산전수전도 아니지"라고 했다. 
영숙은 자신의 이혼 트라우마를 
건드린 광수에게 깜짝 놀라며
이내 얼굴 표정이 굳어져만 갔다.




식당에 도착한 뒤에도 
광수는 분위기를 감지하지 못하고
"자기소개 강렬하게 들었다"고 또 언급했다. 

영숙은 자신이 마음이 상한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하며
"남의 상처 그렇게 쉽게 꺼내면서 
산전수전 겪었다고 얘기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광수는 또다시 이야기를 꺼내게 된 것..!

"난 영숙님 만큼 그렇게 파란만장한 삶은 아니었지만"이라고 말해 

영숙은 참을 수 없이 감정이 올라와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게 된 것이다.


 

 

이후 영숙은 숙소로 떠나는 택시 안에서 
홀로 오열했다. 영숙은 숙소 안에서 울고 있다가 
데이트를 마치고 온 옥순과 마주쳤고, 
이유를 말해주지 않았다.

이어 정숙이 들어오자 
광수와 있었던 일화를 토로했다. 

그러자 정숙은 여자 출연자들에게 
"영숙님 혼자서 택시 타고 돌아왔대"라고 
분위기에 대해 자연스레 설명했다.


 



정확한 상황을 몰랐던 순자는
영숙에게 혼자 택시를 타고 온 이유를 물으며 걱정했다. 
이에 영숙은 누가 이야기를 퍼뜨렸냐고 추궁하다가
"옥순님이지?"라고 확신하듯이 말하니까

순자는 얼떨결에 어벙벙한 모습으로
"맞는 것 같아"라고 했다가 
상황이 바로 악화되어 버린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정숙은 
영숙에게 이실직고하며 사과했다.



 

 

반면 오해를 받게 된 옥순은 웃으며 
영숙에게 "나한테도 미안하다고 해야지"라고 했다. 
평소 착하고 순한 모습으로 웃는 모습을 보인 옥순도
강하고 단호하게 말하자


영숙은 "내가 그냥 지레짐작한 건 아니었다. 
이름을 들어서 그랬는데 죄송하다"고 하다가 
대화를 중단하면서 떠나는데....


 




상철은 상황을 중재하기 위해 영숙을 따라갔다. 
상철은 광수가 악의를 갖고 한 말이 아니고, 
나이가 더 많은 옥순에게 사과하는 게
좋지 않냐고 권유했다. 
이에 영숙은 분노하며


"여긴 미국 아니고 한국이다. 그만하라"며 
"우리 가치관이 안 맞는 것 같다. 
상철님의 그 한마디로 완벽하게 정리가 됐다"고 
못을 박는 것이다.




방송 말미에는 오해로 인해 관계가

어긋난 출연자들이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숙은 "지금 일어나는 이 모든 일은
말이 와전돼 그런 것"이라며
"그냥 본인은 본인에게 들어라. 그게 정확하다"고 
조언을 했다.

또 러브라인까지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흘러가
더욱 궁금증을 높여만 가는데....🤔

 

다음회가 또 너무나 기대되는

나는솔로16기 돌싱편!!!!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갈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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