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故설리 유작, 극장 27일 개봉 예정!

 

 

이미 고인이 된 그녀, 설리.
설리의 유작을 극장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한다.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는
오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라이카시네마에서 
단관 개봉한다고 밝혔다.

'페르소나: 설리'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던 영화는
지난 2019년 촬영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이다. 
그해 10월 설리가 세상을 떠나며 미공개 유작으로 남은 것..!


'페르소나: 설리'는 
설리 주연의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 총 2편으로 구성됐다.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단편 극영화인 '4: 클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 '클린 아일랜드'로 
이주를 꿈꾸는 '4'가 주인공이다.

죄를 고백해야만 통과할 수 있다는
기묘한 입국 심사장에서 어느 특별한 돼지 이야기를 
꺼내놓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설리의 깊은 내면 연기를 담았다.

 

배우 최진리의 성장한 모습, 
작업 내내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이었는지를
다시금 깨닫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층 젊은 나이에 고인이 되어버려서
많은 안타까움을 남긴 그녀의 모습.
이제 극장가에서 다시 한번 볼 수 있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한번 보면 어떨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