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지난 21일 개최된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프라다 공식 초청으로
2024 S/S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핑크 공주님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_<
평소 고양이상에 치명적인 비주얼로
여신 비주얼을 뿜뿜 뽐내던 그녀가
드디어 빛을 발한 듯 하다.
참고로 프라다의 2024 S/S 컬렉션은
1940년대를 연상시키는 날카로운 어깨,
기하학적 구조 등이 눈에 띄었으며
가볍고 푹신한 보일 케이프,
프린지로 깊이감을 더한 꽃무늬 셔츠,
펄럭이는 프린지 시스 드레스 등
대비를 이루면서
색다른 무드를 조성했다.
트와이스 사나는 핑크 원피스와
화이트 핸드백과 슈즈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의
공주님 패션 룩을 완성했다.
또한 원피스 색에 맞춰한 핑크 블러셔 메이크업은
그녀의 러블리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ꔷ̥̑.̮ꔷ̥̑)
마치 동화 속에서 툭 튀어나올 것만 같은
공주님 트와이스 나나..><
여자가 봐도 반할 것 같은 미모다!!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전 세계 25개 도시 43회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찾을 예정이라고 한다.
23일~24일 태국 방콕, 30일과 10월 1일 필리핀 불라칸,
11월 4일 호주 멜버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7일~28일 일본 후쿠오카,
2024년 2월 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일~7일 브라질 상파울루 등지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사실 트와이스 사나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새로운 엠버서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자체로 명품 프라다상이라는 말이
우습지 않듯이, 과거 사나의 프라다 화보와
지난 2022년 9월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가한
사나의 모습이 다시한번 주목받기도 했다.
팬들 입장에서는 당시에 단독 계약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아니였다면 더 일찍 엠버서더 활동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는 등, 투어 때문에
너무 바쁘지 않았다면 엠버서더 활동을
1년은 더 일찍 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등
아쉬움마저도 드러내기도 했다.
UDT 출신 방송인 덱스가
그룹 트와이스 사나와 만나는
유튜브 채널 속에서도
그녀만의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비주얼과
패션이 돋보였다.
덱스는 사나가 등장하기 전부터
잔뜩 서렐는 모습을 보였는데,
실제로 보자마자 보질 못하겠다면서
얼굴도 너무 작고 예쁘다면서
연일 칭찬이 자자했다.
또한 이상형으로 사나를 언급해준 걸
말해주면서 덱스와 대화를 나누며
서로 케미 가득한 대화를 나눴다. ㅎㅎ
사나는 부모님에게 자주 들었던 말로
"너 진짜 짱구 같다"라는 말을 들었다면서
술버릇으로 뽀뽀 계속하고 스킨십을 많이 한다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끔 전화하거나 라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다.
사나는 덱스와 함께 티키타카 대화를 나누면서
소소하면서 재밌는 이야기를 나누는데
보는 내내 왠지 달달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마저 들었다 ;)
역시 비주얼 천재 사나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듯 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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