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스키니한 올블랙 공항패션 살펴보기!

 

지난달 30일, 블랙핑크 제니가 샤넬의 2024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제니는 블랙 컬러에 화이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샤넬 2023/24 코코 네쥬 컬렉션 니트 탑과 함께 클래식한 체인 스트랩이 돋보이는 미니 사이즈 플랩백을 매치해 내추럴한 올블랙 코디를 완성시켰습니다.

 

 

 

 

또한 제니는 비행기 안 셀카를 공개 하기도 했는데, 자신의 개인 채널에 "블링크(팬클럽 이름)♥ 내 맘 알지 오늘 봐서 너무너무 좋았음. 고마워~~ 다녀오께", "우리 블링크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길♥ "이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습니다.

제니는 흐트러진 머리에도 특유의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선을 잡아끌었으며 후드를 뒤집어쓴 채 내추럴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샤넬 2024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는 10월 3일 파리에서 진행되었는데, 파리 패션위크 마지막날인 지난 3일(현지시간) 개최된 샤넬 패션쇼에 제니는 포근한 플리스 소재의 베스트와 쇼츠 셋업으로 등장과 동시에 현지 팬들과 매체의 관심이 쏟아지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16~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본 핑크(BORN PINK) 피날레 서울'을 끝으로 약 1년간의 월드투어를 마쳤습니다. 특히 제니는 지난 5월 배우 데뷔작인 HBO시리즈 '디 아이돌'로 칸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습니다.


한편 올해 데뷔 7년차인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최근 멤버들의 재계약 이슈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로제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리사는 재계약 불발설, 지수와 제니 역시 1인 기획사 설립설이 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전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제니 소개

블랙핑크의 제니(Jennie)는 대한민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인 블랙핑크의 멤버 중 하나로, 그룹 내에서 주로 메인 래퍼와 리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제니는 1996년 1월 16일에 태어났으며, 그녀의 본명은 제니 김(Jennie Kim)입니다. 아름다운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로 블랙핑크와 K-pop 산업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제니는 블랙핑크 데뷔 전에도 YG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활동하며, 데뷔 전부터 노래 실력과 랩 능력을 키워왔습니다. 그녀는 2012년에 YG 엔터테인먼트로 합류한 후,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로 2016년에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제니는 그녀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과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패션 아이콘으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디자이너와 함께 다양한 패션 쇼와 이벤트에 참여하며, 그룹 내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니는 블랙핑크의 노래 가사 작사와 랩 파트를 맡아 그룹의 음악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특유의 랩 스타일과 보컬 능력은 블랙핑크의 음악을 풍부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니는 다양한 광고와 엔드로스먼트 계약도 체결하며, 광고모델로서도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녀는 블랙핑크의 활약을 통해 글로벌한 팬베이스를 확보하고, K-pop의 대표 아이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제니는 그룹 내에서도 지도력을 발휘하며, 블랙핑크의 멤버들과 함께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녀의 무대 프레젠스와 매력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그녀는 한국과 해외에서 무수한 팬들로부터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