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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나는솔로 16기 옥순 열애 고백, 문명특급 피디가 입을 열다!

by arts collection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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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옥순(가명)이 열애 중임을 알렸다.


20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SOLO, 솔로 나라와 작별하고 나는 LOVE, 사랑의 나라로 긴 여행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옥순과 함께 한 남성의 모습이 등장했다.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데이트 중인 연인들처럼 단란한 모습을 보였다.ㅎㅎ

 

 




영상에는 옥순이 연인과 함께 여행지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옥순은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에 일일이 댓글을 남기며 고마움을 표하며 기쁨을 나눴다.

한편 돌싱(돌아온 싱글) 특집으로 꾸며진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한 옥순은 같은 기수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영숙을 고소하겠다고 경고하는 등 갈등을 빚었다. 얼마 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 사랑하는 사람과 연락하고 있다’며 열애를 암시한 그는 열애 상대가 프로그램에서 러브라인이 형성된 광수가 아니라고 밝혔다.


 



ENA, SBS Plus ‘나는솔로’ 남규홍 PD가 16기 출연진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나는 솔로 16기 PD가 직접 푸는 비하인드 꿀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나는 솔로’ MC 송해나와 남규홍 PD가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재재와 함께 ‘나는 솔로’ 화제의 장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상철이 영숙과 대화 중 카메라를 쳐다본 장면에 대해 남PD는 “편집팀이 기가 막히게 잡아냈다. 편집팀이 잘 잡은 것”이라고 답했다.

 해나는 영숙이 상철을 조련하는 장면에 관해 “(MC석이) 난리가 났다. 말투와 저런 행동을 하시는게 저희는 너무 신기하고 자지러진다. 서로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끌려하는 포인트들이 있는게 너무 신기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당시 큰 화제가 됐던 영숙이 발레를 하는 장면도 연출된 것이 아닌 영숙 본인이 직접 준비한 것이었다고. 남PD는 “그런 것까지는 주문을 안 한다. 그냥 알아서 오세요 하고 날씨 걱정만 한다. 노래도 영숙님이 현장에서 깐 것”이라고 밝혔다.

남PD는 영숙에 대해 “맹수같은 여자다. 괜히 깝작댔다가 잡아먹힌다”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나에게 영숙이란’이라는 질문엔 “늘 생각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인센티브에 대한 생각도 들어볼 수 있었다. 재재는 “5박 6일 촬영인데 출연료가 100만원이다. 생업을 잠깐 접고 오는 건데도”라며 웃었다. 남PD는 “더 주고 싶은데 더 주면 또 안될 것 같은 분위기”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인센티브를 주는 기준에 관한 질문에 남PD는 “어느 정도 자기를 많이 희생하거나 열심히 했거나 조건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라며 16기에게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말했다.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출연진 영숙(가명)이 상철(가명), 영철(가명)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 두 사람과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영숙은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상철, 영철과 진행한 SNS 라이브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분할 화면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영숙은 화면 안에 "나 영숙이는 너거들이(너희들이) 너무 조타(좋다), 우리 오빠야들 사랑해"라고 문구를 적어 넣는가 하면 "라방 들으며 넨네" "너무 좋아 16기 멤바들(멤버들)"이라는 문구를 넣기도 했다.





실제 공개된 라이브 방송에서 영숙은 상철을 "오빠야"라고 부르는가 하면 그에게 "(경)각심"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또한 영철과 영숙은 상철을 만나기 위해 미국 LA에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다.ㅎㅎㅎ

나는솔로16기는 끝이 나도 여전히 화제만발인듯 하다!

 

 

 

 


‘나는 솔로’ 16기는 매화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는데, 특히 영숙이 한밤중에 노래를 틀고 발레를 하는 모습은 큰 화제를 모은 점!!

이에 대해 남규홍 PD는 “저분(영숙)이 직접 ‘여우비’ BGM을 틀고 발레를 했다”고 밝혔다. 영상을 보던 재재는 “어떻게 저런 장면이 탄생하나. 머리털 나고 본 뮤직비디오 중에 가장 슬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규홍 PD는 발레복도 영숙이 준비해 온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작진이 뭘 가져오라고 주문은 안 한다. 알아서 오시라 하고 난 날씨 걱정뿐이다”라고 말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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