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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내년 여름 개봉예정, '인사이드 아웃2', 새로운 감정의 등장?!

by arts collection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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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 '인사이드 아웃2'(감독 켈시 만)가 2024년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2015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다섯 가지 감정을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이라는 개성 강한 캐릭터로 의인화해 감정의 변화와 어릴 적 경험을 감정 캐릭터들의 모험으로 묘사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인사이드 아웃'은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국내에서는 약 497만 관객을 동원, 전 세계적으로 약 8억 5884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흥행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전편에서 가지각색의 매력과 활약을 보여온 다섯 감정들이 눈길을 끈다. 아래에는 새로운 감정들로 보이는 네 캐릭터의 얼굴이 드러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새로운 나를 만날 시간!’이라는 카피는 이 모든 감정들의 주인인 라일리가 성장하며 새로운 자신의 모습에 눈을 뜨게 될 것을 암시하며, 더 다채로워진 감정들이 펼쳐낼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어릴 적 '라일리'와 다섯 감정들의 평화롭고 행복한 모습이 등장하며 전편에 대한 기억을 상기시킨다. 13살이 된 '라일리', 그리고 '하지만 모든 건 변하는 법'이라는 문구와 함께 요란하게 울리는 비상벨은 상황의 반전을 예고하며 이목을 끌었다.







혼돈 속에서 금세 철거되어 버린 '감정 컨트롤 본부'와 당황한 감정들의 모습은 이들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을 보여주는 가운데, 주황색 제어판의 장본인인 새로운 감정 '불안'이의 등장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인사이드 아웃2'는 2024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가 ‘겨울왕국 2’를 제치고 가장 빠른 예고편 시청 추이를 보이며 흥행을 예고했다. 
11일 디즈니는 ‘인사이드 아웃 2’의 예고편이 24시간 만에 1억 57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개봉한 ‘겨울왕국 2’의 예고편 추이를 넘긴 기록이다.

픽사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피트 닥터는 “많은 분들이 ‘인사이드 아웃 2’의 새 예고편을 시청해주셔서 매우 기쁘다”면서 “내년 여름 극장에서 모든 분들이 영화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5년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을 연출한 피트 닥터는 속편 감독인 켈시 만을 칭찬하며 “‘인사이드 아웃 2’를 통해 우리가 볼 수 있는 세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감정을 선사하는 등 훌륭한 일을 해냈다”라고 이야기했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은 모든 사람이 가진 다섯 가지 감정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을 캐릭터로 의인화해 일반적으로 겪었을 법한 감정 변화을 어린 시절 경험에 대입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흥미로운 스토리다.

이번 속편에서는 ‘불안’이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복잡한 감정과 씨름하는 10대 주인공 라일리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2015년 처음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은 당시 비평가들과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았고, 2016년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했다. 시즌 2에선 새로운 감정 ‘불안’을 통해 또 어떤 섬세한 스토리를 이어갈지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전편에서 가지각색의 매력과 활약을 보여온 다섯 감정,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의 반가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들의 발아래에는 이번 편에 등장하는 새로운 감정들로 보이는 네 캐릭터의 얼굴이 드러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새로운 나를 만날 시간!’이라는 카피는 이 모든 감정들의 주인인 라일리가 성장하며 새로운 자신의 모습에 눈을 뜨게 될 것을 암시하며, 더 다채로워진 감정들이 펼쳐낼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어릴 적 라일리와 다섯 감정들의 평화롭고 행복한 모습이 등장하며 전편에 대한 기억을 상기시킨다. 곧이어 13살이 된 라일리, 그리고 ‘ 하지만 모든 건 변하는 법’이라는 문구와 함께 요란하게 울리는 비상벨은 상황의 반전을 예고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인 셈~






혼돈 속에서 금세 철거되어버린 감정 컨트롤 본부와 당황한 감정들의 모습은 이들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을 보여주는 가운데, 주황색 제어판의 장본인인 새로운 감정 ‘불안’이의 등장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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