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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민정 이병헌 결혼 10년만에 둘째 딸 출산

by arts collection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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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21일 득녀했다고 합니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정이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민정의 둘째 자녀 임신은 지난 11월 남편 이병헌이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전하는 과정에서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이병헌은 “다음 달(12월)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왠지 모르게 ‘버디’라는 태명을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그리고 이준후(아들), 그리고 버디. 모두와 함께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어 이민정이 남편인 배우 이병헌의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을 축하해 주기도 했는데, 24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Birdie(버디)와 기쁨을"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받는 이병헌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참고로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하여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둘째 딸 출산은 결혼 10년 만이라고 합니다.

지난 15일에는 이민정이 자신의 SNS를 통해 지인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하며 "아직도 적응 안되는 색깔"이라고 적었는데요, 여자 아기에게 어울리는 핑크색 계열의 내의와 턱받이 등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앙증맞은 양말 사진도 인증하며 "꺄..."라고 적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민정은 출산이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부기 하나 없이 세련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지난 29일에는 "반가운 온니들. 밥 사주는 예쁜 언니" 이어서 또 다른 사진을 공개하며 "20년 전 공연얘기 벌써 시간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장영남과 식사 자리를 갖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이병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중임에도 불구, 출산 전부터 아내의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네요~ 아무튼 득녀 소식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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